2012년 공무원 시험대비 과목별 기초학습방법(국어편)

- 꼼꼼한 기본서 회독은 필수…출제경향 파악 위한 최근 3년간 기출문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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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2011-11-01 15:42

서울--(뉴스와이어)--올 연말은 오는 2102년 시험에 대비한 과목별 기본이론 강의가 주요 학습 계획으로 잡혀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분주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일반행정직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등 총 5과목에 응시한다. 이론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상 올해 연말까지 이므로 남은 시간 동안 과목별 공부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

이에 PMG 교육 그룹 에듀스파(주)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공무원 시험대비 국어 학습방법을 정리했다.

기본서의 내용이 방대한 국어는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 후 강의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 기본서 회독은 최소 2번에 걸쳐 반복학습을 해야 하며 부족한 부분은 단과 강의를 통해 보충하도록 하자.

한 국어 강사는 “고등학교 교과서가 시험의 바탕이 되므로 기본서와 병행해 공부를 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어생활은 어문 규정과 어법을 집중 공략하자. 문법과 규범 및 어휘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므로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매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문학은 독해 문제를 많이 풀어 유형을 익히고, 문학은 60∼70년대 이후 현대시 등 다양한 작품을 익히도록 하자.

특히 국어과목은 생활 속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해 국가직 9급 시험 합격자는 “TV 프로그램의 자막의 틀린 맞춤법을 바로 고치는 연습을 했고 한자는 매일 10분씩 꾸준히 공부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 파악도 병행해야 한다. 최근 시험 경향이 다소 변화를 보이고 있으나 넓은 범위 안에서의 출제경향은 유지 되고 있기 때문.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의 난도 및 이론 공부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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