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제3차 OECD 제품안전 작업반(WP) 서울 회의 개최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소비자안전의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0. 4월부터 소비자제품안전 작업반을 설치하고 지금까지 브뤼셀과 파리에서 두 차례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정식 멤버이며 한국소비자원의 문태현박사가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19개국과 OECD, EU, ASEAN, OAS 등 5개 기구에서 50여명이 참석하며, ▲제품이력추적에 대한 워크숍 ▲제품리콜에 대한 각국의 웹포털 현황 및 정보공유 방안 ▲최근 국가별 안전관련 핵심이슈와 정책변화 등이 논의된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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