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에 정부합동조사단 파견
광복 60년만에 실시하는 동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5월27일 안산고향마을의 사할린 동포를 상대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선발대를 파견(6월6일)하여 사할린 한인단체 및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는 전기호 위원장의 서한을 전달하였다.
금번 조사에서는 사할린한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아울러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사실 및 진상조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 조사 결과는 사할린 거주 한인 1세에 대한 지원대책 검토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금번 조사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angje.go.kr
연락처
조사 1과 한흥수 사무관 02) 2100-8432
이 보도자료는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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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3일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