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www.kca.go.kr)은 11월 2일 Inez Moore Tenenbaum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초청하여 한국소비자원에서 양국 간 소비자제품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소비자원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지난 2006년 1월 MOU를 체결한 이후 제품 결함이나 사용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업무 등 양 기관간 다양한 업무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제품안전 주요 동향, 위해정보수집시스템 발전 방안, 단추형 전지 안전성 제고 방안 및 제품안전 전문가 인적교류 등 향후 소비자제품 안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킴으로써 양국의 소비자제품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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