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소프트, 대학생 앱(App)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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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소프트
2011-11-03 19:00
서울--(뉴스와이어)--난해한 코딩작업 없이 누구나 앱 프로그램을 쉽게 구현하는 신기술을 개발한 (주)원더풀소프트(대표 오현주)가 전공과 상관없이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앱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사람이 프로그램의 화면만 디자인해주면, 실제 앱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모든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 해주는 m-Bizmaker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웹사이트를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2,000만대를 넘어서고, 직장이나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앱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면서, 6개월 만에 5만명 이상이 설치 하였고, 최근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다운로드를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오현주 대표는 “세상 모든 것이 똑똑하고 영리해지는 스마트시대에는, SW개발 기술도 당연히 스마트해져야 합니다. 저희 회사가 최초로 창안한 자동화된 SW개발 기술의 실용성이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제 SW를 개발하는 데, 예전처럼 기술자적 성향의 사람보다는, 인문학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고 있는 인재가 더욱 큰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만든 SW는 사용자의 가치와 문제 해결에 중심을 두기 때문에 실용적면에서도 우수합니다. 따라서 저희 회사는, 전공 불문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널리 모집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번 공모전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원더풀소프트는 최근 대졸초임 연봉을 4,000만원으로 책정하고 신입사원을 공채하여 많은 대학생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회사이기도 하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자에게는 1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학년 및 졸업 시점과 관계 없이 입사 특전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남은 대학생활 동안 부담 없이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며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되고, 결과는 내년 1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원더풀소프트 서보성 홍보팀장은 “오늘날 SW는 다른 어떤 것보다, 국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술인데, 우리 사회는 그런 자각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학생들이 한결같이 의사, 판사, 변호사 등의 직업을 선호 하다 보니, 인재 쏠림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일 빌게이츠, 스티브잡스처럼 뛰어난 사람이 의사, 변호사를 했다면, 인류사회에 그렇게 큰 업적을 남기거나, 그처럼 큰 성공과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요? 저희 회사가 파격적으로 연봉을 인상하고, 이런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대기업에 취직하려는 SW개발직 몇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뛰어난 브레인집단이 SW산업으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많은 인재들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원더풀소프트 개요
(주)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 해드리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엠비즈메이커: http://www.wonderfulsoft.org/ups/wonderfulsoft2/re...

웹사이트: http://www.mbizm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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