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 2011친환경 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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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09:2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가 그 간 친환경 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4일 울산 태화강 둔치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제4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개막 행사에서 ‘2011년 친환경 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기후변화대응 부문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환경부 장관 표창은 평소 녹색생활의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온 총 5개 기업기관 및 개인에 수여할 예정이다.

환경의식이 남다른 청정국가, 북유럽 스웨덴 태생의 테트라팩은 재생 가능한 자원의 활용(Renew), 사업 전반에서 온실가스(이산화탄소)의 감축(Reduce), 포장재의 재활용(Recycle) 등 책임있는 기업 시민(Responsibility)으로서 환경보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세계 170개국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환경 노력들을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테트라팩의 대표 종이팩 제품인 테트라 브릭 아셉틱(Tetra Brik Aseptic) 팩이 국내 식음료 포장업계에서는 최초로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존 스트롬블라드(John Stromblad)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저탄소 녹생성장’은 테트라팩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가치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테트라팩의 친환경 노력이 한국 정부로부터도 인정받게 된 것이라 매우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테트라팩 미래의 궁극적인 목표인 100퍼센트 재생 가능 재료 이용, 환경 영향 최소화 및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향후에도 꾸준히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