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조합은 1986년 기계류의 품질향상과 하자보수, 배상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기계류·부품·소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기계수급자 쌍방간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도하에 기계산업체의 출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인 보증사업은 공제사업의 성격을 띠고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증료가 책정됨에 따라 이러한 비교우위을 바탕으로 경쟁금융기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활동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동 조합의 보증업무는 주로 계약금, 선급금 등에 대한 지급보증과 계약보증 위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지급보증 및 계약보증이 전체 보증실적의 70%를 상회하고 있다. 한편, 보증이 특정 대형업체에 집중되어 분산효과가 미흡하나, 동 조합의 보증 특성을 감안할 경우 우려할 만한 요인은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동 조합은 1987년 사업개시 이후 매우 낮은 보증사고율을 유지해 오고 있는 바, 2004년 말까지 누적 대지급율이 0.15%에 불과하며, 특히 외환위기를 전후한 기업 연쇄도산시기에도 대지급율이 0.2%미만을 유지하는 등 매우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또한, 대지급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현금유동성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 자체적인 채무이행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 조합의 보증이 개재되는 거래는 기계수급자의 실제 영업활동과 관련을 맺고 있어 공급자의 부도 발생 등 문제 발생시에는 보증금 지급청구보다 수급자 쌍방이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우선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결국, 수급자 쌍반간의 상호협의와 연대보증인의 사업진행 등이 우선되고, 보증금 청구는 당사자간에 차후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특성을 감안할 경우 보증사고율은 향후에도 낮게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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