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연봉 4000만원’ 창의적 SW 인재 모시기 통했다

- 원더풀소프트, SW개발직군 84:1 경쟁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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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소프트
2011-11-09 08:0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IT산업이 하드웨어 생산에 몰입한 나머지,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하여 너무 소홀히 해왔다는 자각이 모든 분야에 거쳐서 일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중순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발표 직후에, 정부의 당국자는 물론 국내 대기업 총수 까지 나서서, SW산업의 집중적인 육성 필요성과 SW 인력확보 및 M&A까지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등, 뒤늦은 위기 극복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국가적으로 SW기술이 모든 산업의 근간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상황에서, 국내 SW전문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신입 연봉을 제시한 결과가 발표 되었다.

연봉 4000만원으로 산업 전반에 파란을 일으켰던 원더풀소프트(대표 오현주)는 총 20 여명을 채용하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 총 1300명이 응시하여 평균 65: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SW연구개발 부문에 837명이 몰려 약 84:1 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마케팅직군 244명, 세일즈직군 174명 순으로 지원 결과가 마무리 되었다.

성별로는 남성 82%대 여성 18% 가 응시하여 SW 업계를 바라보는 남녀 성비의 직업관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SW기업 임에도 인문 계열의 창의적 SW 인재를 채용한다는 공개 채용으로 비 전산직 전공자가 56%나 차지하는 등 SW기업의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한편 회사 인사팀의 관계자는 예상 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려 당초 계획 대비 20% ~ 25% 가량의 추가 채용도 검토 하고 있으며, 많은 인재들이 지원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SW전문 기업다운 실전능력 배양을 통해 입사자들의 직능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1월 9일 SW개발직 직무적성 검사, 11월 10일~11일은 마케팅, 세일즈 직군의 1차 실무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더풀소프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코딩 이라는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인공지능처럼 자동화된 저작도구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엠비즈메이커 솔루션을 개발 하였고, 30여개 국제 특허 및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2012년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영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또한 오는 12월 26일 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공모전을 진행중에 있다. 공모전 우수 입상자에게는 장학금 1200만원과, 특기채용 입사 기회까지 부여한다.

원더풀소프트 개요
(주)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 해드리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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