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시, 무게 줄이고 안전성 높인 신생아 용 카시트 ‘시티S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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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비앤씨
2011-11-09 09:34
성남--(뉴스와이어)--유아용품 전문 업체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의 네덜란드 브랜드 맥시코시(www.maxi-cosi.co.kr)가 신생아부터 12개월 전후까지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 ‘시티SPS(사이드 프로텍션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맥시코시의 ‘시티’의 가장 큰 차별점은 2.8kg의 초경량으로 설계되어 카시트 무게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도 신생아 안전을 위한 최적의 기능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

‘시티’는 신생아 전용의 Y자형의 3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하여 복부에 가해질 수 있는 압박을 방지하고 신생아의 흔들림을 예방해준다. 신생아는 1분간 평균 30회 또는 40회의 복식호흡을 하고, 골반관절(엉덩이 뼈와 허벅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의 형태가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복부 및 골반관절의 압박을 피해 원할한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올바르게 관절이 형성 되도록 보호해주어야 한다.

또한 ‘시티’의 측면 보호 시스템(Side Protection System) 은 측면 충격 시 아기의 머리와 몸 전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다 깊고 강력하게 설계되었으며 밸런스 서포트 시트(Balance Support Seat)가 100일 전 신생아를 위한 보조장치로 목과 허리를 효과적으로 지지해주어 강한 충격에도 척추와 머리의 손상을 방지해준다.

C자 형태의 유선형 시트로 인해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안정감을 느끼게 되며 안정적인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어 장시간 수면상태의 경우에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하게 받쳐준다.

‘시티’의 쉘 프로텍트 프레임(Shell Protect Frame)은 이음새 없는 조개껍데기 모양의 일체형 프레임으로, 충격으로 인한 균열이나 파손의 위험이 없다. 또한 프레임 전체에서 충격과 하중을 균일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 해준다.

특히 ‘시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퀴니 또는 맥시코시의 유모차 프레임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실, 내외 어느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운딩 처리된 바닥 면을 통해 실내에서 신생아를 위한 흔들 요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신생아 외출시 베이비캐리어로도 유용하다. 시티의 썬 캐노피는 탈부착이 가능한 면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적이다.

엔조, 문라이트, 스톤 등 3가지 색상이 있으며, 백화점 해피랜드 매장, GS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오픈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8 만원.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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