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명성기구, 서울시 후원으로 맑은사회만들기 한마당 개최

-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용산역 구내에서 공공기관 등의 청렴우수사례 전시·홍보

뉴스 제공
한국투명성기구
2011-11-11 10:50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김거성)는 오는 11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서울 용산역 구내에서 서울특별시(시장:박원순) 후원으로 ‘2011 맑은사회만들기 시민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 도봉구청, 서울 서대문구청, 서울 성북구청, 한국마사회, 원주시의회,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한국투명성기구 등 8개 기관이 각자 추진한 우수 청렴 프로그램을 전시 홍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리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15일(화) 오전 10시 개막식에는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 황보경(원주시의회 의장), 차재명(식약청 옴부즈만), 유국렬(식약청 감사담당관), 강성구(서대문구청 감사담당관), 고준선(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운영위원장), 최종환(성북구청 감사담당관), 유수남(도봉구청 감사담당관), 정준용(한국마사회 감사2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를 기반으로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참여기관은 각 기관과 단체의 우수한 청렴문화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국제사회에 우리사회의 반부패 활동을 소개하고 청렴한국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데 공동보조를 취할 것이다.

한국투명성기구 개요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24일 반부패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전반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맑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국민연대’라는 이름의 비영리 비정부기구(NGO)로 출발하였다. 2005년에는단체명칭을 ‘한국투명성기구’로 변경하였습니다. 전국에 지역조직을 두고 있는 한국투명성기구는 그동안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운동, 시민옴부즈만 사업, 법제와 정책의 개발과 연구ㆍ조사 사업, 교육ㆍ홍보 및 문화 사업, 국내외 관련 단체, 기관 등과의 연대 사업, 출판사업, 기타 우리 법인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이 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0년부터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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