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1월, ‘K7’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올해 계속해서 10위권 밖에서 머물던 기아 준대형차 K7의 중고차 검색순위가 11월 첫 주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불변의 1위 ‘그랜저TG’와 신흥 인기모델 ‘제네시스’, 여기에 K7까지 10위권 내 대형차가 3대로 늘었다.

이처럼 중고 K7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바로 신형 ‘K7’의 출시소식에 있다. 2010년 중형시장의 한바탕 물갈이였다면, 최근 1년 한국지엠 ‘알페온’과 르노삼성 ‘올뉴 SM7’ 등 준대형급이 모두 신형으로 갈아 입었다. 이에 가장 출시가 오래된 K7 역시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추가한 2012년형 K7을 선보였는데, 이 시점과 중고K7의 검색량 급증 시기가 일치하는 것. K7을 욕심 내던 운전자들이 신형 출시에 따른 가격하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기아 ‘K7’은 동급에서 보기 힘들었던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과 승차감으로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폭풍을 일으켰다. 출시 6개월여 만에 그랜저의 동기간 판매량을 추월하기도 했지만, 올 초 신형 ‘그랜저HG’의 등장에 곧 메인 스테이지를 내줘야 했다. 이에 새롭게 변모한 2012년형 K7은 2.4 등급, 즉 배기량이 2,400cc인 시장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쏘나타’와 ‘K5’ 등 중형차 역시 2.4 등급을 내놓고 있지만, 대형급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적은 것 사실이다. 반면 실제 중형차 크기와 큰 차이가 없는 준대형급의 경우 2.4ℓ 엔진으로도 만족스러운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고, 여기에 대형차만의 프리미엄급 사양을 기본장착 해 ‘실속 있는 럭셔리’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다. ‘K7 2.4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3,210만원으로 동급 ‘그랜저HG 240’보다 100만원 가량 비싸다.

카즈 임진우 매물담당은 “2012년형 K7 출시로 인해 중고차 가격이 더욱 내려갈 것 이라는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중고 K7 검색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2010년식 K7의 중고차는 신차의 80%수준인 2,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막강한 경쟁모델인 ‘그랜저’의 신차효과와 자체적인 신형의 출시, 고유가와 연식변경 등 외부요인이 감가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2-2168-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