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국제유가 수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서울--(뉴스와이어)--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는 6월 16일(목) 오후 4시 한국석유공사(사장 李億秀) 안양 본사 6층 회의실에서 “OPEC 총회 결정의 영향 및 하반기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17차 회의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의 석유시장 및 국제유가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음

전문가들은 현재의 실제생산량이 2,800만b/d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6.15일 OPEC 총회의 증산 결정(7.1일부터 50만b/d 확대, 향후 고유가 지속시 50만 b/d 추가 확대)은 시장상황을 OPEC이 공식적으로 추인하는데 불과하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국제유가 안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동 협의회는 금년 하반기에도 세계석유수요 증가세 지속, OPEC의 잉여생산능력 제약, 주요 소비국의 정제능력 제약, 중동 지정학적 불안요인 상존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고유가 수준(45~50$/b : Dubai油 기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미·일 등 주요 선진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세 지속에 따라 세계석유수요도 견조한 증가세 유지 전망

사우디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OPEC 회원국의 잉여 생산능력이 한계점에 도달했고, 미국 등 소비국의 여유정제능력도 제약되고 있어 수급불균형에 대한 불안감 확산

이란, 이라크, 베네수엘라 등 주요 산유국의 정정불안 상존

전문가들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구체화되거나 지난해와 같은 대형 허리케인의 멕시코만 유전시설 파괴 등과 같은 공급차질요인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유가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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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사무국 (031) 380 -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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