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새로운 MI 선포

서울--(뉴스와이어)--기획예산처는 출범 6주년을 맞아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이어「국가발전의 전략기획본부」로서 새로운 역할과 전략, 신념 등을 상징화하여 새로운 MI (Ministry Identity)*를 정립하였음

* 민간기업에서는 CI(Corporate Identity)라는 용어를 사용함

이번에 정립한 MI는 기획예산처가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5가지 관점을 『TT』로 형상화하고 있음

① "국가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고 준비한다(사명의식)"는 Today & Tomorrow

② "국가발전의 전략기획본부(기관위상)"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Think Tank

③ "시장이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은 민간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에 따라 남는 재정여력은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중점 지원(정책기조)"한다는 Two Track

④ "낭비는 10% 축소, 성과는 10% 향상(추진전략)"한다는 Ten-Ten

⑤ "투명성을 높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도록 한다(업무자세)"는 Transparency & Trust

기획예산처는 6. 17(금) 14:00에 장관이하 전직원이 한자리(MPB Hall)에 모여 새롭게 정립한 MI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상호 결속을 유도하고 대외적으로는 변화된 기관의 위상과 이미지 확산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함

선포식 행사와 더불어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청하여 “국가발전의 전략기획본부에 부합하는 혁신리더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혁신 강연회도 진행하였음

기획예산처는 지난 4.21일, VIP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재정의 새로운 역할과 로드맵을 정립하였고, 5.31일에는 “국가발전의 전략기획본부”로서 새출발하는 조직과 기능을 전면 개편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MI를 정립한 것도 국민(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기획예산처를 만들기 위한 ‘05년 중점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음

‘05년 하반기부터는 개편된 조직과 새로운 업무수행체계에 따라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는 동시에 재정혁신 품질 제고에도 중점을 두어 나갈 계획임


기획예산처 개요
기획예산처는 재정정책,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수립, 예산의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협의 · 조정, 예산 · 기금의 집행 및 성과의 관리, 재정혁신과 공공혁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mp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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