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나도 개가 되고 싶다…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산업
- 유치함에서 고급화로…강아지옷의 변신은 무죄
대표적으로 애견용품 브랜드 ‘스몰스’는 patterns for small life(작은 삶을 위한 방식)라는 모토로 사람이 즐기는 디자인 수준을 그대로 반려동물 용품에 적용하자는 생각으로 지난 7월 론칭한 브랜드로, 그래픽디자이너와 패션디자이너 구본호, 현직 수의사, 기획자 등이 모여 콜렉션을 펼치고 있다.
최근까지 귀여움이나 여성스러움만 지나치게 강조된 애견브랜드들이 대세였다면, 스몰스는 그동안 보지못했던 클래식함, 댄디함을 추구하는 영국스타일의 룩으로 애견, 애묘인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대표적으로 폴로 셔츠를 재해석해 강아지 옷에 적용한 시리즈는 반려동물인들에게 큰 반향을 끌고있으며, 획기적인 디자인이었다고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전했다.
스몰스는 또한 스몰-세이브 시스템이라는 독자적 적립시스템을 운영하여 여러방식으로 할인을 받을수있는 혜택을 주며, 유기견과 유기묘에게는 50%평생할인이라는 파격적 혜택을 주어 유기동물 입양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2011 F/W 제품군에서도 클래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정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몰스앤코 개요
“Small’s”는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작은 동물들을 위한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남색과 붉은색은 안전과 사랑을 뜻한다. 두명의 그래픽디자이너와 한명의 수의사, 그리고 또 한 명의 기획자. 작은 친구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Small’s & Co.” 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첫번째 브랜드로 “Small’s”를 런칭하였다. 우리는 의류, 안전장비, 장난감등과 같은 작은 소품부터 식품까지 기분좋은, 퀄리티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과 당신의 친구를 위해. Small’s & Co.
스몰스-스토어: http://smalls-store.com
웹사이트: http://smallsandco.com
연락처
스몰스앤코 디자인팀
안희건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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