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를 상대하는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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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킹

2011-11-18 13:4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상류층만 거주한다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안 갤러리아포레 주상복합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과 함께 서울숲을 내 집 정원으로 쓸 수 있다는 최사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갤러리아포레는 30억에서 50억이라는 금액 탓에 대한민국 1%만이 입주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1%라는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의 창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창밖으로 펼쳐진 한강과 함께 문밖을 나서면 사계절 내내 서울숲의 아름다운 조경을 즐길 수 있어 고급 레스토랑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실제 갤러리아포레 안에 입점 되어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베트남음식점 등에서는 마치 내 집에서 편안하게 전문 요리사의 대접을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최고급 스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반면에 서울숲의 풍경을 보면서 차를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들은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웰빙을 추구하는 건강한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작년 여름 디초콜릿카페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빈스앤베리즈, 라떼킹도 입점을 마쳤다.

그중 ‘라떼킹’은 가장 늦게 입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매장이다.

라떼킹의 경우 경쟁업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을 성공요인으로 볼 수 있다. 메뉴의 차별화를 위해 공원 안에 위치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커피 외에도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한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라떼킹 김태준 대표는 “상위 1%가 살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소비성향이 그저 비싸고 유명한 것을 선호할 것이라는 판단은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속이려고 하면 안 된다.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게 다가가는 프랜차이즈가 좀 더 빠른 성공 창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떼킹 개요
좋은 커피가 밥값보다 비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커피매니아들이 만들어가는 라떼킹입니다. 라떼킹은 가벼우면서도 진지합니다. 라떼킹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attek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