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제23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 반도, 그 곳에는 많은 아동들이 언청이라 불리는 안면기형으로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 편견 속에 고통받고 있다. 이 아이들은 외모 뿐 아니라 발음이 잘 안되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다. 결국 아이들은 학업을 포기하고 집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외톨이가 된다.

이로 인한 반복되는 가난의 되물림, 사회의 차별로 사회에 통합되지 못하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예쁜 얼굴을 찾아주기 위해 의료팀을 이끌고 나선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 www.globalcare.or.kr), 올해로 벌써 14년째 수술을 마쳤다.

현재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베트남과 라오스. 해마다 수술 때가 되면 차비가 없어 2~3일을 걸어 오는 환자와 가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매년 많은 아이들이 찾아오지만 모든 아이를 수술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수술팀은 한 명이라도 더 수술을 하려고 구슬땀을 흘리며 몇 시간을 쉬지 않고 수술대를 떠나지 않는다.

인도차이나 선천성안면기형아동 수술사업은 1997년 창립과 함께 글로벌케어와 국내 종합병원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뜻을 모아 전문적인 의료기술과 조건 없는 봉사정신으로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1,000여명의 아동에게 예쁜 얼굴을 선물해 주었다.

또한, 현지의 의료적 자립을 마련하자는 처음 의도에 맞게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부터는 현지 의료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교육시키고 있다. 올 해에도 4명의 베트남 의사들이 국내 대학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11월말 돌아갈 예정이다.

묵묵히 14년간 인도차이나의 눈물을 닦아온 글로벌케어, 이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에서 주관하는 제23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아산상 의료봉사상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성심복지의원, 사회봉사상은 청소년보호시설 효광원의 김영환 지도신부, 특별상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클리닉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개선과 정기적인 무료이동진료활동 및 현지의료인 교육 및 예방사업 등의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현지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후원: 국민은행, 848-01-0026-514, 글로벌케어/문의: 02-2029-7260)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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