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택슈랑스 상표등록 완료

- 베이비부머 은퇴세대와 세무회계사무소가 연계된 금융보험업 전개

2011-11-24 13:51
서울--(뉴스와이어)--Taxurance(택슈랑스)가 특허청으로부터 서비스표 등록을 완료해 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대리시장에 수입창출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택슈랑스 사업부는 24일 택슈랑스 상표가 ‘금융 또는 재무에 관한 상담업 등’으로 최종 등록(특허청 제41-0220748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에서 만들어진 방카슈랑스가 은행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장소적인 개념인데 반해 택슈랑스는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세테크 금융보험을 판매하는 장소와 상품과 서비스라는 어휘적인 두 개의 개념이 포함된다. 보험회사가 세무회계사무소내에 택슈랑스 인하우스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세테크, 재테크 금융보험을 판매한다면 방카슈랑스 그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세무업무에만 의존해 온 세무대리업계는 이번 택슈랑스 시스템의 출시가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시장에 맞춰 기존 세무고객에게 소득에 따른 세테크와 금융이라는 재테크로 동시에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은 셈이다.

택슈랑스 사업부 김영록 총본부장은 “고객은 이제 소득에 대해 온전한 보호를 받고 싶어 한다”며 “세무사, 회계사는 절세를 넘어선 ‘착한절세’를 하도록 유도하고, 기업고객에 대한 각종 사업상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방지해야 한다. 거기에는 꼭 보험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연결고리가 세무와 보험을 융합한 첫 단추로 택슈랑스(Taxurance)가 탄생한 것”이라며 “향후 전국으로 베이비부머 은퇴세대와 세무회계사무소가 연계된 가맹점 개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택슈랑스 사업부는 현재 1차 단계로 삼성화재 일부 지역사업부와 제휴하여 미력하게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번 특허청 서비스표 등록완료로 우리나라 대표 보험사인 원수보험사들과 업무협약을 진행중에 있다. 동시에 택슈랑스는 카드업 등 여타 금융권과 연계 예정이다.

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개요
택슈랑스는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금융용어이다. 택슈랑스 그룹의 TFR(Tax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보험상품 중 세테크 금융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무전문가이다. 현재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와 김영록 세무사는 택슈랑스 관련 금융보험,재무상담,출판저작,교육 등 국내특허권이 있으며, 최근 금융상담업 금융재무설계업 등으로 일본특허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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