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조세부담률 보험과 세금이 핵심…‘택슈랑스 보험과 세금편’출간

-2013년도에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시행령에 따라 보험상품과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상황과 해결책 제시

2013-03-14 15:2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보험은 계약시, 유지시, 만기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각 단계별로 소득공제, 비과세, 저율과세와 같은 다양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금융보험 상품에서 세금을 절약하는 세테크를 한다는 것은 계약자는 물론 이를 접목해 영업하는 재무전문가들도 많은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례별로 보험과 세금을 제대로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

보험과 세금을 사례별로 세법의 기본인 국세기본법을 시작으로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증세법 등 핵심적인 세법이론과 보험을 연계한 책이 출간되었다.

공동저자인 김영록 세무사, 김정민 회계사, 박철 미국공인회계사는 2013년도에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시행령에 따라 보험상품과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상황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택슈랑스 보험과 세금편’을 출간했다.

김영록 세무사는 “기존 보험설계사는 물론 세무와 회계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은퇴세대가 이 책을 통해 세금과 보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보험설계사에서 재무전문가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된다”며 이는 국가적으로 새롭게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과 보험’이라는 전문적인 마케팅 영역이 창출되는 바람직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민 회계사는 올해 적용할 개정세법에 대해 “갈수록 늘어나는 복지수요의 증가,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비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과세·감면을 축소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40년 일하고 40년을 의무적으로 살아야 하는 100세 시대에 3층 보장을 위한 개인보험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박철 미국공인회계사는 보험개발원 발표를 예로 들어 “2020년이면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지금에 비해 자산규모 3배, 순이익 규모 2배에 이를 것”이라며 “이제는 보험업계가 방향전환할 비전(Vision), 지속성장할 목표(Goal), 금융소비자 중심의 사회적 미션(Mission), 보험산업의 새로운 가치(Value)를 만들어야 할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재 보험연수원 객원교수는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책임져야 하는 금융보험인에게 세금에 관한 지식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세테크를 체계적으로 종합정리한 마땅한 책을 찾기 쉽지 않았다”면서 “택슈랑스 보험과 세금편은 어렵기 만한 세금문제를 이야기 형식을 빌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가 여러모로 위기를 맞고 있는 금융보험인에게 절호의 기회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 책에 추천서를 달았다.

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개요
택슈랑스는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금융용어이다. 택슈랑스 그룹의 TFR(Tax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보험상품 중 세테크 금융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무전문가이다. 현재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와 김영록 세무사는 택슈랑스 관련 금융보험,재무상담,출판저작,교육 등 국내특허권이 있으며, 최근 금융상담업 금융재무설계업 등으로 일본특허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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