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김용갑 의원을 비롯한 21명의 국회의원이 조승수 의원 탄원 서명을 한 데 이어, 오늘(17일)까지 93명의 국회의원이 추가로 탄원 서명에 동참했다. 이로써, 조승수 의원 지키기 탄원 서명에 참가한 국회의원은 모두 1백14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탄원 서명에는 문희상 원내대표와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원혜영 정책위의장, 김부겸 원내수석부대표 등 열린우리당 원내 지도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위원장급으로는 통외통위 임채정위원장, 국방위 유재건위원장, 문광위 이미경위원장, 행자위 이용희위원장 등과 그 외 박찬석의원, 송영길의원, 이종걸의원, 이인영의원, 임종석의원, 장향숙의원, 정봉주의원, 조배숙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 64명이 참여했다.

한나라당 의원은 홍준표의원, 박성범의원, 박재완의원, 주성영의원, 주호영의원 등 모두 11명이, 민주당은 이낙연 의원, 김종인의원, 손봉숙 의원 등 5명이 탄원 서명에 참여했으며, 자민련의 김낙성 의원, 무소속 정몽준 의원, 신국환 의원, 류근찬 의원 등도 조승수 의원 지키기에 동참했다.

민주노동당 ‘조승수의원 지키기 대책위’는 오늘(17일) 이들 93명의 서명을 추가로 대법원에 접수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미 지난달 25일 각계각층 3만8천2백여명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접수시키고 조승수 의원에 대한 상식적인 대법원의 판단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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