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국민과 더불어 비운에 목숨 잃은 젊은 넋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천정벽력과 같은 비보를 접했을 장병 유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참극의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이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군내 인권 문제와 괘를 같이 한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군내 인권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시해 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그간 군내 인권 개선을 위해 정부와 군이 즉각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해 온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참극이 발생한데 대해 정부와 군 당국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참극에 대한 정부와 군의 책임은 매우 무겁습니다. 사태의 수습,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이에 대한 응분의 조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정부와 군 당국은 이번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참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한 줌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05. 6. 19.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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