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 ‘최후의 바다, 태평양’, 캐논 ‘EOS 5D Mark II’로 전체 방송분 촬영

2011-12-01 10:51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다큐멘터리 4부작 <최후의 바다, 태평양>의 전체 촬영분이 자사의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와 ‘EF 렌즈’로 촬영됐다고 1일 밝혔다.

11월 방영을 시작한 <최후의 바다. 태평양>은 1부 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주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해양인 태평양을 배경으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모습을 담아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캐논은 4회에 걸쳐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와 다양한 EF렌즈를 지원했다. 국내 제작 다큐멘터리 중 전체 촬영분을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은 작년 SBS를 통해 방영된 4부작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최후의 툰드라> 역시 캐논의 ‘EOS 5D Mark II’와 EF렌즈로 촬영됐다.

특히 이번에는 캐논의 ‘EOS 5D Mark II’를 이용해 국내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중 생물들의 신비로운 생태계를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1년에 한번밖에 볼 수 없는 산호와 대왕조개의 산란 등 생생한 영상과 함께 뛰어난 색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영상미를 전달했다.

캐논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는 기존의 방송용 카메라에 비해 약 20분의 1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Full HD급의 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60여 종의 캐논 EF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표현이 가능해 출시 이후 뮤직비디오,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등에 사용되며 영상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최후의 바다, 태평양>의 연출을 담당한 김종일 PD는 “촬영 환경이 좋지 않은 다큐멘터리의 특성 상 고화질과 휴대성이 우수한 장비가 중요한데, ‘EOS 5D Mark II’는 뛰어난 화질과 콤팩트한 크기로 신비로운 태평양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촬영한 태평양의 어두운 수중 환경 촬영은 고감도 촬영이 가능한 캐논 장비가 아니었으면 촬영할 수 없었을 것”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왔던 캐논의 DSLR 카메라는 뛰어난 색감과 경제적인 비용으로 영상촬영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 불리는 태평양의 숨겨진 모습을 담은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바다, 태평양>는 지난 11월 13일 첫 방영되었으며, 오는 12월 4일 마지막 4부 ‘비키니의 노래’가 방영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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