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6일 웅진에너지㈜의 발행예정인 제3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양호한 수익성
-산업의 성장성과 경쟁구조 변화 가능성
- 투자확대로 차입금 의존도 증가
- 대주주 및 계열사의 신용도

주요 공급처 확보를 통한 태양광산업 Value Chain 내 안정적인 사업기반 정착과 그에 따른 양호한 성과를 반영할 때 동사의 신용전망은 안정적이다.

품질과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생산관리로 수율도 높아 원가구조가 양호하다. 특히, 고효율 태양전지에 특화되어 있는 미국 썬파워를 안정적인 매출처로 삼고 있어 영업기반이 조기에 정착된 데다,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쟁력도 확충해가고 있다.

태양광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의 경기침체와 제품가격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동사 실적의 가변성은 불가피하나, 사업기반의 안정성을 감안할 때 일정 수준 투자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되며 재무위험이 관리 가능한 수준을 크게 벗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운전자금부담과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자금소요로 외부의존적인 현금흐름이 나타나 차입금 의존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점은 동사 신용도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본원적인 영업을 통한 우수한 EBITDA 창출로 설비투자자금 및 운전자금부담을 해소하고 동시에 외부 차입의존도를 완화하여 양호한 재무구조를 견지해 간다면, 이는 동사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태양광산업 제품가격 하락 지속과 그에 따른 수익성 저하로 투자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아 재무안정성이 크게 훼손되거나, 심화되고 있는 경쟁구조하에서 동사의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어 간다면, 이는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주 공급처인 썬파워의 실적변동과 대주주 및 계열사의 신용위험 변화는 동사 신용도 평가시 추가적으로 Monitoring할 요소이다.

2006년 웅진홀딩스㈜와 미국 썬파워(SunPower)사와의 조인트 벤처계약을 통해 태양전지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 및 웨이퍼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2009년 350MW 규모의 1공장 완공과 2011년 9월 제2공장 완공을 통해 잉곳 생산능력을 1GW로 확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이다.

2011년 들어 주요 사업파트너 겸 2대주주인 썬파워가 보유주식의 일부를 매각함으로써 2011년 11월 11일 기준 썬파워의 동사 지분율은 25.3%(2010년 12월 말 기준 31.29%)로 감소하였다. 지분율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동사와 썬파워간 제품공급계약이 2016년 7월까지 체결되어 있어 양사간 사업관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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