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이버 새마을 부흥운동’ 출범식 개최

2011-12-07 13: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직무대행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는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이버 새마을 부흥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SPC와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회장 정진욱), 클린사이버네트워크(회장 정하웅)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출범식은 사이버 공간의 산적한 문제를 민간 주도로 해결해 나가자는 결의와 함께, 산업화의 성공을 이끈 새마을운동을 21C형 새로운 국가부흥운동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됐다.

출범식에서는 5개 부문의 실천 방안이 제시되었다. ▲인터넷공간의 윤리와 정보보안 생활화를 통한 사이버 정화운동 ▲인터넷의 건전기능 개발을 통한 사이버 건전문화 운동 ▲인터넷 정보기술을 이용한 농축산업 생산성향상 새마을 운동 ▲해외 홍보용 포털 구축을 통한 국가브랜드 향상운동 ▲건강한 디지털 경제활동 모델 발굴과 안전한 경제 활동 기반 조성 등이다.

SPC 김은현 회장직무대행은 “사이버 새마을 부흥운동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가치 확산과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훌륭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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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황두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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