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 ‘리틀챔프 어린이 웰빙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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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1-12-15 09:51
서울--(뉴스와이어)--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포장 기술 선도기업인 테트라팩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12월 15일부터 1월 12일까지 일주일에 1-2회에 나누어 진행하며, ‘어린이 요가 교실’과 ‘우리 나라 전통 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원래 ‘리틀챔프’는 테트라팩 코리아가 올해 초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원래의 ‘리틀챔프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성장 체조 교실’ 및 ‘영양 요일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리틀챔프 어린이 웰빙학교’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어린이 요가 교실’은 8-13세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 동작들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한편 우리 나라 전통 서적을 만드는 방법을 이용한 ‘나만의 고서(古書) 만들기’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원래 전통 한지를 이용해 만들지만, 친환경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테트라팩은 따로 재생지를 준비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틀챔프 어린이 웰빙학교’는 테트라팩이 주한스웨덴대사관 주최 특별 전시회와 프로그램을 후원함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이에 12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테트라팩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스웨덴 대표 발명품과 아동 도서 전시회’에서는 테트라팩의 각종 종이팩들도 전시된다. 한편 ‘안녕? 스웨덴-스웨덴 전통 장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특별 프로그램 형태로 12월 15일부터 주한스웨덴대사관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존 스트롬블라드(John Stromblad)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 문화를 소개하는 본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되어 테트라팩에게도 의미가 크다”라며 “특히 원래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하던 리틀챔프 캠페인이 초등학생 어린이들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여러가지로 협조해주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트라팩 코리아의 ‘리틀챔프 어린이 웰빙학교’와 주한스웨덴대사관 주최의 ‘안녕? 스웨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 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매 회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0명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어린이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준비물은 따로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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