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씨제이오쇼핑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14일 ㈜씨제이오쇼핑의 발행예정인 제1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홈쇼핑 업태 내 우수한 시장지위
- 우수한 수익성과 영업부문에서의 현금흐름
- 동방CJ의 실적개선 가속화
- 차입금감축과 재무안정성 제고 전망

홈쇼핑 업계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 원활한 현금흐름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동사 중기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업태 내 선도적인 위상과 높은 브랜드인지도, MSO지분 보유를 통한 프리미엄급 채널확보 및 택배관계회사와의 시너지 등을 토대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홈쇼핑 산업의 성장둔화와 업체 간 경쟁심화 등에도 불구하고 매년 양호한 매출성장세에 우수한 수익성 및 영업부문에서의 현금흐름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중국동방CJ의 실적개선이 가속화되고 인도 등 해외시장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규모 지분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소요로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동 투자가 영업과 직결된 것이고 동사가 지분을 인수한 업체들의 실적도 대체로 양호하여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700억원 규모의 투자만 계획되어 있어 잉여현금을 통한 차입금 감축과 재무안정성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1994년 ㈜홈쇼핑텔레비젼으로 설립된 홈쇼핑 전문업체로서 1995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2000년 CJ㈜(구, 제일제당)가 ㈜삼구의 보유 지분을 인수하면서 CJ계열에 편입되었다. 카달로그, 인터넷쇼핑몰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종합온라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과점체제의 홈쇼핑시장에서 GS홈쇼핑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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