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 여름 휴가철 맞아 방범 관련 제품 판매 증가

서울--(뉴스와이어)--‘아기다리고기다리’던(本: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철이 다가왔다. 그러나 즐거운 휴가 중에도 비워둔 집 때문에 마음 한 구석은 불안하다. 또한, 더워진 날씨 때문에 짧은 치마와 민 소매를 입은 여성들도 밤길을 생각하면 무섭기만 하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 대표 김태호)은 여름철을 맞아 방범 관련 상품들의 판매가 평상시보다 급증했다고 했다. 디지털도어록의 경우 5월 대비 130%나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호신용 전기 충격기도 5월에는 판매가 없었으나 6월 들어 현재까지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범 관련 제품들을 소개한다.

해는 길어졌어도 여름철 밤길은 더 조심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살인사건이나 강간 등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혼자서도 위험을 물리칠 수 있는 휴대용 방범도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춧가루 성분의 매운 성분과 겨자 성분의 코를 자극하는 성분만을 추출한 ‘보디가드’ 호신용 스프레이가 아이세이브존에서는 3,752원에 판매 중이다. 기존의 가스총과 달리 관할경찰서장의 허가없이도 개인 휴대가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서 여성의 작은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다.

개인 호신용뿐 아니라 가정에도 비치할 수 있는 삼단봉은 6,8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강철로 되어 있어 절대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큰 소리를 내는 것도 위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한 가 지 방법이다. 호루라기가 4000원 대부터 4만원 대까지로 다양하며, 4만원 대 제품은 가스분사까지 가능하다. 전기 충격기, 램프 점등, 강력한 사이렌까지 세 가지 기능이 복합된 제품(사진)은 5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범 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Door Lock)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세이브존은 도둑퇴치용 삑삑이 방범벨을 8,000원에서 4,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도둑들의 또 하나의 통로 중 하나인 우유 투입구 마개도 8,000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초미니 방범시스템 ‘씨큐폰’은 침입자를 감지해 설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준다. 가격은 98,000원.

가정용 금고는 최근 금융 기관의 이율 하락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는데, 2만원 대부터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있다. 아이세이브존에서는 52만 원짜리 디지털금고를 36만원 판매, 현재 금고 중 최고 인기 상품이다.

<타 업체 방범 관련 상품 판매 현황>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200여 개의 디지털 보조키가 판매 중이다. 키토피아의 디지털 보조키가 3천원 할인된 62,000원에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보조키 가격은 5만원 대부터 70만원 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물건이 너무 많으므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과 구입이 중요.

저렴한 가격으로 도둑들의 눈을 속일 수도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는 4천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한 모형 감시 카메라를 판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isave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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