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 22일부터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홈페이지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05 웹 접근성 전문교육’을 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인터넷이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웹 사이트 대부분이 장애인, 노인 등의 이용편이성을 고려하지 않고 구축·운영되고 있어 정보취약계층의 웹 접근이 곤란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지난 2002년에 장애인, 노인 등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권장지침을 마련하였으며, 지난해 말에는 정보화 취약계층이 신체적 장애에 관계없이 인터넷 환경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확정한 바 있으나 아직 국내 웹사이트의 접근성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정보통신부는 먼저 대민서비스의 정부 및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접근성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취약계층들이 일반인들과 같이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부 웹 사이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웹접근성 전문교육 과정은 웹 접근성의 중요성 환기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이론 과정과 웹 접근성 평가방법, 홈페이지 접근성 준수방법 등의 실습 과정을 통해 접근성 준수 홈페이지 운영·제작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접근성 교육 및 웹접근성 권장 지침에 관한 내용은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 사이트(www.iab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웹접근성 평가 프로그램인 KADO-WHA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홈페이지 운영자 등이 웹접근성 향상에 관한 자료획득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향후, 정보통신부는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교육대상 확대, 실태조사 및 인증제도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이 웹사이트에 보다 쉽게 접근하여 일반인과 같이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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