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26일 태광실업㈜의 발행예정인 제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나이키사와의 안정적인 거래관계 및 우수협력업체(SIP)로서의 시장지위
- 향상된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분야의 강점
- 생산기반 확대에 따른 매출 및 수주 성장세
- 해외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부담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지닌 나이키사와의 오랜 거래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영업수익성 유지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세계 1위의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사에 제품을 전량 납품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운동화부문 글로벌 OEM업체 중 3위권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나이키사로 거래처를 단일화하고 런닝화 부문에 특화하여 연간 약 2천5백만족에 가까운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나이키사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어 판매장려금 계약(SIP)을 체결하는 등 나이키사와의 유대관계가 안정적이다. 또한 동 계약 및 기존 협력관계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베트남 제2공장 및 목바이, 인도네시아 등 일련의 증·신설 투자가 동사의 재무적 부담이 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사업안정성과 성장성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생산량 확대와 수율 안정화, 그리고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 수익성이 개선되어 왔으나, 신규 설비의 가동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약 3~4년 수익 제약이 따를 전망이며 최근 현지의 인건비 상승도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다만, 베트남에서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설비투자가 외형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다 규모의 경제에 따른 고정비 절감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주문생산 위주의 영업특성상 운전자금 부담이 작고 고정거래처로부터 대금회수도 원활한 편이나, 자금력이 영세한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 및 신규 투자가 늘어나면서 동사의 재무부담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향후 해외 설비투자가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 수익창출 기반의 확대와 더불어 선 순환의 자금흐름을 바탕으로 재무구조의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사는 1980년 법인 설립된 신발전문 제조업체로서 2002년 3월 이후에는 국내 제조활동을 중단하고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법인으로부터 생산되는 신발완제품의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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