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2월 29일 동국제강㈜의 발행예정인 제79회 무보증변동금리부 외화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후판 및 봉형강 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배력과 영업기반
- 봉형강과 후판부문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분산된 사업위험
- 최신 설비투자 완료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개선 기여

봉형강 및 후판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영업기반, 사업다각화 및 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2010년 이래 주요 전방산업인 조선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조선업체를 중심으로 업황이 개선되고 있고 건설산업도 민간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일정 수준의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 최근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열가공 제어압연) 후판공장 준공, 신형 전기로 완공, 신사옥 준공 및 이전 등 대규모 투자가 단계적으로 완료됨으로써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이 개선되어 수익성이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최근 현대제철이 150만톤 규모의 후판을 생산하게 됨으로써 포스코와 동사가 과점 해온 후판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다소 약화되어 과거 수준의 고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동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슬라브 자체조달을 통한 원가경쟁력 및 수익성 개선전략을 수립하고 세계적 철광업체인 Vale 및 포스코와 합작(Vale:동사:포스코 = 50:30:20)으로 브라질에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1년 12월부터 2016년까지 총 자본 24억달러 중 동사의 지분 해당액인 7.3억달러의 자본을 납입하기로 하였다.

동사는 동국제강그룹의 주력사로서 조강생산능력이 360만톤에 달하는 국내 2위의 전기로 제강사이다. 봉형강 323만톤, 후판 43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 봉형강 및 후판시장에서도 국내 2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봉형강의 원재료를 자체조달하고 있는데 비해 후판의 원재료인 슬라브를 외부로부터 조달하여 생산하고 있는 바 최근 슬라브 자체조달을 위해 브라질 고로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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