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판 신데렐라, 현실에서도 통할까…‘자신의 일에 충실하다면 경제력은 상관없다’ 1위

- 100억대 자산가녀, “온달이라면 평강이 되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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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2-01-10 10:54
서울--(뉴스와이어)--모 종합편성채널의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이 로맨스에 열광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력과 미모, 고학력까지 갖춘 정지나(한지민 분)와, 살인죄로 16년을 복역하고 사회로 나온 양강칠(정우성 분)의 사랑이야기에 남성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이는 일종의 사회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현대판 ‘온달 콤플렉스’라고 일컬어진다. 남성들의 로망으로 대변되는 지나 같은 여자를 차지하고 싶은 판타지가 강칠이라는 인물을 통해 실현되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다면, 드라마 속 이들의 사랑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선우용여 대표이사. www.redhills.co.kr)는 자사 회원 중 100억대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여성회원 22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에게 바라는 경제수준’에 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자신의 일에 충실하다면 경제력은 상관없다(107명/48.8%)’가 1위로 뽑혔고, 2위는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원한다(71명/33%), 3위는 ’더 나은 경제력을 원한다(38명/16.3%)가 선정됐다.

이번 결과에 대하여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선우용여 대표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여성자산가들은, 상대방의 경제력이나 학력이 자신에 비해 부족하더라도 크게 허물로 보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성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나이와 외모를 우선시하는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격과 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미 경제력을 갖춘 여성자산가들의 경우엔 남성의 돈보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원만한 성품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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