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월 12일 현대오일뱅크㈜의 발행예정인 제108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대폭 제고된 수익성 및 현금흐름
- 투자부담 감소와 현금흐름 증가로 재무탄력성 개선
- 석유화학/윤활기유 투자 확대로 사업다각화 수준 개선 노력
- 현대중공업 계열 편입 이후 중/장기적 시너지 창출 전망
- 2010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제마진 개선 추세

국제 정제마진 변화에 다소 민감한 사업구조를 보이고 있긴 하나, 국내 3위의 유통망을 바탕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공히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과점적 경쟁구도, 타 산업 대비 낮은 변동성, 국제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현대중공업 그룹의 지원가능성, 정유산업의 경제적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도는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2010년 하반기부터 정제마진이 회복되고 있고 2011년 2분기 신규 중질유 분해시설의 가동으로 동사의 2011년 3분기까지 EBITDA가 5,87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71%가 증가하였다. 중질유분해시설 투자(총 2.6조원 내외)로 인한 재무안정성 지표 저하 추세는 2011년을 기점으로 개선 추세로 반전되었으며,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지표도 한 단계 level-up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안정적 영업구조와 현대중공업 계열 편입에 따른 긍정적 효과 외에도 기존에 신용도를 제약해 왔던 요인 중 하나인 낮은 고도화 비율이 대폭 상승함에 따라 동사의 사업경쟁력이 제고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11년 2분기 한시적으로 실시한 내수 석유제품 100원/리터 할인 등으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325억원)은 1분기 영업이익(2,130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3분기 영업이익(1,449억원)은 경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1964년에 설립된 극동석유공업이 전신인 동사는 국내 4위의 정제시설 및 국내 3위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정유사이며 2010년 8월에 현대중공업(변경후 지분율 91.1%) 계열로 편입되었다. 석유화학 자회사인 HC페트로켐은 일본의 코스모석유와의 합작투자 (동사 50%:코스모석유 50%)를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2월 동사로부터 BTX(석유화학) 사업자산을 양수하여 석유화학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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