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기가비트 시대 여는 802.11ac 칩 출시
5G 와이파이는 오늘날의 모바일 및 비디오 시대가 요구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표준이다. 802.11ac를 기반으로 하는 5G 와이파이는 기존의 802.11a/b/g/n 네트워크에서 한층 진화된 단계이다. 브로드컴의 5G 와이파이는 가정에서의 무선 범위를 향상시켜주고, 더 넓어진 커버리지와 더 많은 장치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HD 품질의 비디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향상된 속도로 소비자가 모바일 장치로부터 웹 콘텐츠를 더 빠르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주고, 802.11n 장치의 극히 일부의 시간만으로도 비디오와 같은 대용량 파일들의 싱크를 가능하게 한다. 5G 와이파이가 훨씬 빠른 속도로 같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장치들은 더 빠르게 저전력 모드에 진입하여 상당한 소비 전력 이점을 제공한다.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전망 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 소비는 전세계 소비자 트래픽의 약 9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디오 콘텐츠와 함께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동시에, 인터넷 트래픽은 유선에서 무선 네트워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 증가, 비디오 소비의 폭발적 증가, 사용되는 무선 장치의 증가는 모두 기존802.11a/b/g/n 네트워크에 방해를 주어, 소비자들은 성능 악화나 끊김이 있는 비디오, 느린 로드 타임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브로드컴의 5G 와이파이 기술은 보다 안정적인 무선 범위를 가정에 생성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와 무선 장치 문제를 극복하고 있다. 브로드컴의 5G 와이파이 솔루션 제품군은 BCM4360, BCM4352, BCM43526 및 BCM43516을 포함한다.
제품 하이라이트
브로드컴의 모든 5G 와이파이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 현재의 802.11n 솔루션보다 2배 넓은 범위의 80 MHz의 채널 대역폭
- 256 QAM, 데이터 전송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높은 변조 방식
- 빔 형성(Beamforming) 기술 전송 및 수신
- 저밀도 패리티 체크 (Low Density Parity Check, LDPC) 코드
- 시공간 블록 코드 (Space-Time Block Codes, STBC)
BCM4360은 PCI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3 스트림의 802.11ac 사양과 최대 1.3Gbps의 속도를 구현한다.
BCM4352와 BCM43526은 최대 867 Mbps의 속도를 자랑하며 2 스트림의 802.11ac 사양을 구현한다. BCM4352는 PCI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BCM43526은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BCM43516은 USB를 지원하고 단일 스트림 802.11ac를 구현하며 최대 433 Mbps의 속도를 자랑한다.
인터페이스가 있는 칩은 액세스 포인트, 라우터, DSL/케이블 게이트웨이와 PC 제품에 이상적이다. USB를 사용하는 칩은 TV, 셋톱박스 및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소비자 가전 기기에 이상적이다.
브로드컴이 새롭게 출시한 5G 와이파이 칩은 확장된 무선 범위를 제공하고, 기존 기술과 호환되어 소형 폼 팩터에서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 빔형성 기술은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높이고 무선 범위를 확장시키며, STBD와 LDPC 코드 지원에 의해 보완된다.
- 존의 802.11n 솔루션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빠르게 저전력 모드로 이동한다.
- 새로운 칩들은 40nm 제조 프로세스로 설계되었고, 보다 작고 전력 효율이 높으며, 제품 설계도 용이하다.
- 브로드컴의 5G 와이파이 솔루션은 모든 기존 802.11 기준과 호환하며, 와이파이 다이렉트, 블루투스, NFC 등 다른 무선 기술들을 보완한다.
브로드컴은 소매 및 PC OEM 업체, 서비스 제공 업체, 통신 업체 등 초기 액세스 파트너들에게 5G 와이파이 솔루션을 샘플로 공급 중이다.
802.11ac는 소비자 가전 업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기업과 파트너들은 802.11ac가 와이파이의 미래인 것을 인식하고, 개발, 통합, 배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트너 리서치 무선 사업부의 리서치 디렉터인 마크 헝(Mark Hung)은 “와이파이 사용가능장치는 2010년 10억 대 이하에서 2015년 30억 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기존 802.11 표준에 대한 제약과 802.11ac가 제공하는 증가된 속도, 용량, 범위, 배터리 수명을 감안할 때, 802.11ac는 앞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모바일과 무선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완 MIC(Market Intelligence & Consulting Institute)의 수석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및 수석 매니저인 줄리안 추(Julian Chu)는 “연결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아시아 지역에서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경험을 찾고 있다.”며, “802.11ac는 건물의 콘크리트와 같은 물질들이 일반적인 지역에서 특히 도움이 될 것이며, 안정적인 와이파이 범위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도전과제를 제공한다. 데드 스팟을 줄이고 집 전체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고, 기술의 빠른 채택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브로드컴의 모바일 및 무선 그룹 수석 부사장인 마이클 헐스턴(Michael Hurlston)은 “디지털 미디어 및 무선 연결 장치의 기하 급수적인 성장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 방법을 요구한다.“며, “5G 와이파이는 이러한 미디어 직면과제를 해결한다. 브로드컴의 가전 기기에 대한 발자취는 차세대 와이파이로의 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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