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 취업경쟁력 강화 위해 모바일 앱 개발 교육 본격화

- 특성화 고교, 새 학기 모바일 교육체계를 갖추기 위해 원더풀 소프트의 m-Bizmaker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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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소프트
2012-01-18 18:0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가 대량으로 보급되고 사용문화가 정착되면서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프로그램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모바일 앱 관련 기술은 향후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업무 수행 능력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에, 특정 산업 현장으로의 진로를 목표로 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교육 당국 보다 서둘러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형태의 모바일 앱 개발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을까?

부산전자공고와 수원한일전산여고를 비롯한 약 30여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2012년 새 학기부터 모바일 교육체계를 갖추기 위해 원더풀 소프트의 m-Bizmaker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전통적인 코딩방식 프로그래밍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여 누구나 손쉽게 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그래픽사용자환경(GUI) 방식의 디자인 도구를 채택해,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모바일 앱의 입출력 화면만 디자인해주면 모든 공정을 인공지능 저작엔진이 자동 구현해주는 혁신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더욱이 복잡한 DB 설계, 호출 역시도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편의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인사, 노무, 생산 등 산업전반에서 해당 전문가나 실무자들이 직접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교육용 SW 문의 요청이 증가하면서 원더풀소프트에서는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교육용 SW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모 특성화 고등학교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 보고자 여러 프로그램과 교자재를 도입해 봤지만, 정작 코딩이라는 선행 학습과정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실제 사용 가능한 앱을 개발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면서, 기획력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앱 개발이 가능한 교육용 SW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워드나 엑셀처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이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일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 나갈 특성화 고교생들의 스마트워킹 행보에 기대를 건다.

원더풀소프트 개요
(주)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 해드리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izm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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