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마트, 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시민 다소비 식품과 계절별 성수식품,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4,764건을 검사한 결과, 19건(0.4%)의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 식품안전과 및 구청 위생과에서 수거한 유통식품과 민원인이 의뢰한 제품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부적합 제품은 식품접객업소의 수족관수가 7건(대장균군, 세균수)으로 가장 많았고, 물수건이 4건(대장균군, 세균수), 과자류, 음료, 깐토란이 각 2건, 식용유지류, 면류가 각 1건 이었다.

이는 지난해 부적합률 0.8%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지속적인 식품 안전관리와 수거검사의 결과로 보여진다.

연구원은 올해에도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 제수용품, 어린이 기호식품 등 5,000여건에 대해 시기별로 적절한 검사를 실시하고, 민원처리기한을 10여일 단축한 신속한 처리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포장지에 적혀진 유통기한, 식품첨가물, 보관방법 등 기본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아울러 식중독 사고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바깥온도가 낮은 이 시기에도 방심하지 말고 음식물이나 음용수 등을 충분히 끓이거나 익히고,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hevi.gjcity.net

연락처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과장 정재근
062-613-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