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사장 이용오) 제5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당진군 일대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무 발전 등 5개 직군 총 80명으로 이루어진 제5기 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은 이날 3개팀으로 나뉘어 노인 복지
시설인 당진 평안마을과 소망의 집, 그리고 장애인 보호시설인 서산 서림복지원을 찾았다.

이날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한 신입사원들은 원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들의 애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
고 복지원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노인 복지시설을 찾은 신입사원들은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대화를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 대한 안마와 목욕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평소에 막연하게만 생각되던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
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의 경험을 되살려 앞으로도 동서발전사회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회사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 시간을 편
성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이와 같은 체험학습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적
극적인 봉사정신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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