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단골 제작소 ‘올웨이즈’ 전국 아르바이트 모집
소상공인, 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가 위협을 받고 있다. SSM(Super SuperMarket)의 확산에 따른 골목상권의 위협은 다양한 문화 발전에도 저해가 될 뿐만 아니라 활기찬 거리를 해칠 우려가 있다.
올웨이즈(allways) 서비스는 단골가게와 단골손님을 연결시켜 주는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단골고객에게 직접광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획 단계부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기획되어 만들어 졌다. 2011년 10월 말 기준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2,000만 명이 넘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의 대중화는 오락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콘텐츠의 등장을 원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2010년 전국소상공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영업활동에서의 애로사항으로 ‘판로’(37.1%)와 ‘상품 및 고객관리의 어려움’(27.6%)이 자금부족(20.1%), 높은 임대료(18.4%)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애로사항 1위, 2위로 나타났다. 이는 자금을 가지고 일을 시작해도 결국은 판로와 고객관리의 어려움에 부딪쳐 실패를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다이렉트애드 강성구 대표는 소상공인이 위의 두 가지 문제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올웨이즈(allways) 서비스로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1년 중소기업청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1월 5일~8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의 박람회에서 많은 참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지만, 올웨이즈에도 넘어야 할 산이 있다. 광고대행에서 직접광고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 예전에 ‘사진사’란 직업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지지 않았는가?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직접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카메라의 발전,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여기에 SNS의 발달은 본인이 직접 광고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낯설은 시장이기 때문에 시도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lways.co.kr)에 방문하여 동영상 둘러보기를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또한 FAQ와 Q&A를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allways’ 또는 ‘올웨이즈’로 검색하여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은 브라우저에서 www.allways.co.kr 로 사용할 수 있다.
올웨이즈(allways)에서는 2월 29일까지 중소기업청 지원과제 선정 및 오픈 기념으로 5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소상공인은 월 기준 5,000원으로 광고와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2012년에는 소상공인의 희망, 소상공인의 단골제작소 ‘올웨이즈’를 통한 소상공인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allw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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