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의 스타의 꿈 가로막는 비염

- 뿌리는 점막수축제, 임시방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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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코한의원
2012-02-03 11:17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잠실에 살고 있는 김유나(16세)양은 어렸을 때부터 예쁜 이목구비로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왔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예인을 꿈꾸게 되었고 부모님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예인이 꿈이 되면서 노래와 춤 연습도 열심히 해서 이제는 수준급이 되었지만, 오디션만 봤다 하면 번번히 개성 없는 목소리라는 이유로 탈락을 했다. 자녀의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켜봐 온 부모님은 안타까울 뿐이었다. 지난해 한 오디션에서 비염이 먼저 치료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결국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김유나 양의 부모님은 왜 더 일찍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스럽다고 한다.

개성 없는 코맹맹이 소리 유발

간혹 성공한 가수들 중에서도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들도 비염으로 인해 상당한 고충을 겪었다고 경험을 털어놓기도 한다. 비염이란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콧속 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성 비염, 위축성 비염 등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공통 증상이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인데 이들 모두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 되는 증상이다. 먼저 콧속 점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점막이 부어올라 호흡할 때 공기가 들어오는 콧속 통로가 좁아지게 되는 코 막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간혹 콧물로 인해 이 통로가 더욱 좁아지기도 한다. 이렇듯 코 막힘과 콧물로 인해 코맹맹이 소리가 나게 되고, 낼 수 있는 음역의 폭이 좁아져 오디션에서 개성 없는 목소리라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외모에도 악영향 주는 비염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나는 청소년기에는 장래희망도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정해지는 시기이다. 특히 가수나 슈퍼모델, 배우처럼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한다. 청소년기는 외모 형성과 성장이 마무리 되는 시기인데, 비염·축농증이 있을 경우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비염·축농증으로 코가 막히게 되면 잠을 자주 설치게 되고, 이것이 길어져 만성화되면 수면장애가 오게 되면서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또 코로 숨 쉬는 것이 힘들다 보니 입으로 벌려 호흡하게 되고 이것이 습관이 되면서 턱과 입이 앞으로 돌출되어 멍해 보이는 인상의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될 수 있다. 연예계에서는 대체적으로 큰 키와 준수한 외모를 중시하기 때문에, 청소년기 비염으로 인해 아이들의 외형 발달에 악영향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뿌리는 점막수축제, 임시방편일 뿐

초등학교 4학년 이후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아이들에게 있어 중요한 학습의 시기이다. 학교와 학원 등을 오가는 바쁜 생활 속에서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방치하거나 스프레이 방식의 뿌리는 점막수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점막수축제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콧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지만 사용할수록 점점 내성이 생겨 효과를 보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 간혹 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점막을 인위적으로 잘라내는 등의 시술도 있으나 아직 코의 구조 및 기능의 발달이 덜 끝난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다. 코 발달과 더불어 성장의 마무리를 잘 끝내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으로 비염·축농증을 치료해야 한다. 아이들의 연령과 체질, 병증의 상태를 정상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처방이 이루어질 때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감기·비염 맞춤 클리닉 코모코한의원 잠실점 소순필 원장은 “많은 가수나 배우들을 트레이닝 하는 전문가들도 가수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할 때 목 관리, 숙면과 함께 비염이나 코감기의 예방도 강조한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디션을 치루는 것처럼, 아이들이 성장해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코의 순조로운 발달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요즘처럼 찬 공기와 건조한 환경에 코와 목 등 호흡기가 예민해질 때는, 박하나 민들레, 자소엽 등 상쾌한 향기가 나는 약재를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특히 따뜻한 차를 마실 때 코를 가까이 가져다 대고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마시면, 따뜻한 증기가 코를 훈증하는 효과가 있어 코의 건조함을 덜어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코모코한의원 소순필 원장

코모코한의원 개요
코모코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침 가래 편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세대별 맞춤 치료’ 하는 한방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입니다. 코모코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발병원인, 체질, 연령에 따라 탕약의 처방부터 외치치료, 관리를 달리하는 4G프로젝트를 통해 치료 호전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비염이라도 연령에 따라 성장이 중요한 소아에게는 ‘코모코 성장교’, 학습이 중요한 청소년에게는 ‘코모코 주자독서환’, 만성피로의 개선이 중요한 성인에는 ‘코모코 경옥단’, 쇠약해진 몸을 보해야 하는 노인에게는 ‘코모코 경옥단a(알파)’를 본한약이나 티백한약과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까지 좋아지므로 치료의 경과가 빠르고, 재발도 함께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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