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민, 서울출입국 명예홍보위원 위촉...민원안내 자원봉사 활동개시
탤런트 유민은 2000. 2월 최초 입국 후 150회 이상 출입국하며 탤런트, 모델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고 이제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자주 표시하여 왔으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금년 6월 초 그동안 자신이 연예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탤런트 유민은 2005.6.24. 11:00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민광식)로부터 명예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받고 약 1시간 동안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1층 관리과 안내카운터에서 방문 민원인에게 창구안내와 체류허가신청서 작성 안내 등 자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한 차례(첫 주 금요일 오전)씩 서울출입국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만성적인 민원혼잡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중국인 전담 별관 운영, 우편택배제 시행 등 혁신적인 제도 개선으로 법무부 최우수혁신사례로 선정 된 바 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유민의 명예홍보위원 활동에 힘입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이미지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oul.immigration.go.kr
연락처
서울출입국 관리과 용창식 02-2650-6212
이 보도자료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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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8일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