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무드, 국내 출시 되자마자 조기품절…선풍적인 인기 끌고 있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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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비앤씨
2012-02-13 09:24
성남--(뉴스와이어)--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의 고품격 스타일 유모차 ‘무드’가 국내 출시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무드는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킨텍스 베이비 페어에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하였다.

벌써부터 일시품절 된 컬러가 있을 정도이다.

퀴니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YKBnC 관계자는 “무드가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지금의 고객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이라며 “일시품절 된 컬러에 대해서는 예약판매를 받는 등 빠르게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퀴니의 무드는 품격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인체공학적 메모리폼 시트 설계로 아기에게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퀴니의 야심작이다.

퀴니 무드는 바디 전체에서 바퀴까지 하나로 이어진 듯 절제된 선의 아름다움과 올 블랙, 올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가 돋보인다. 특수 마감재를 사용하여 시트 프레임의 스크래치를 사전에 방지하며 은은한 광택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또한 우아한 돔(dome) 형태의 캐노피와 인체공학적 곡선형 시트의 조화가 품격을 더해준다.

아이의 온 몸을 안은 듯 보호해주는 시트는 바깥의 시트 프레임에서 한번, 안쪽의 쿠션시트에서 다시 한번 감싸고 있어 아이에게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두께 3cm 이상 되는 무드의 메모리폼 쿠션 시트는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해준다.

아이와의 교감이 가능한 마주보기 형태로 편리하게 전환되며, 정면 3단계, 대면 3단계로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무드는 사용방법 또한 아주 편리하다. 자동으로 펼쳐질 뿐 아니라, 접을 때도 버튼 조작 한번으로 폴딩에서 고정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적용돼 엄마가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퀴니 무드에 포함된 어댑터를 사용하면 아이를 태운 상태에서 맥시코시 신생아 카시트로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카시트를 유모차에서 차량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 생활에 여유를 제공해준다.

레드, 블루, 핑크, 퍼플, 그린, 브라운, 블랙 , 내추럴딜라이트 등 8가지 다양한 컬러로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158만원이다.

퀴니 무드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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