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2012 SSCE 겨울음악캠프’ 개최

-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과 함께한 5박6일의 음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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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움

2012-02-14 15:00

서울--(뉴스와이어)--창단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대표 첼로앙상블인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리더 송희송)’이 주최하고 브라움이 주관한 ‘2012 SSCE 겨울음악캠프’가 지난 1월 27일(금)부터 2월 1일(수)까지 5박6일동안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교수진들과의 일대일 지도를 통한 집중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캠프에서는 특별히 기본기부터 새롭게 다지는 스케일 클래스, 테크닉 교정과 고민 해결을 위한 클리닉 클래스, 모든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앙상블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밤에는 학생연주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리더 송희송 (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을 주축으로 김정현(성남시향 수석), 유종한(인천시향 수석역임), 허 철(강남대 객원교수, 부천시향 객원수석), 전경원(기전대 겸임교수), 오주은(중앙대 출강), 최정은(연세대 출강), 나윤주(동덕여대 출강), 송인정(서울대학교 출강), 이정란(서울시향 부수석)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하였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음악캠프는, 모처럼 도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곳에서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면서 평소 하지 못했던 충실한 연습과 선후배의 유대관계 또한 다질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다고 참가 학생들은 입을 모았다.

향후 여름 및 겨울방학 기간에 꾸준히 캠프를 운영하고자 계획 중인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첼로를 통해 화합과 일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에 의견을 같이한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들이 지난 2006년 창단하였다. 그 동안 11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고, 지방 초청연주, 청소년 음악회, 각종 자선음악회와 첼로 콩쿠르 개최 등으로 첼로 음악 저변확대와 음악영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다가오는 3월 18일(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또한 ‘월드 첼리스트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예술의전당에서 12월 16일(일)부터 선보일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이자 교육자로서도 이름 높은 첼리스트들을 차례로 초청하여 보다 국제적이고 폭넓은 첼로 음악의 교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안내
3월 18일(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문의: 음연 02-3436-5929
12월 16일(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문의: 브라움 02-2055-1555

홈페이지 안내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www.ssce.or.kr
브라움 www.braum.co.kr

브라움 개요
브라움은 현악기 수입 유통 및 클래식 공연기획 전문회사 이다.

웹사이트: http://bra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