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2월 17일 ㈜하이닉스반도체의 제202회, 제203회, 제207회, 제209회, 제210회, 제211회 무보증회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Watchlist 상향검토)에서 Watchlist를 해제하고 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확고한 위상
- 공정기술력과 고부가가치 품목의 경쟁우위 바탕으로 개선된 업황대응력
- 풍부한 유동성, 내부 자금창출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현금흐름
- 최대주주 변경 및 대규모 유상증자로 개선된 재무안정성

동사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우수한 경쟁력과 견고한 시장지위, 현금흐름 관리 및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지난 2011년 11월 동사 지분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이 2012년 2월 14일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최대주주가 되었다. SK텔레콤㈜가 동사 경영권 확보를 위해 인수한 지분은 21.1%, 1억4,610만주이며 이 중 4,425만주는 기존 주주로부터 매입한 것이고 1억185만주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발행된 신주였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이루어진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총 2조3,426억원에 이르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 및 융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주주관리협의회 하에서 내재되어 왔던 경영권 변동 위험이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대외 신인도가 우수한 SK그룹의 핵심계열사도 되었다.

최대주주가 된 SK그룹은 동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익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현재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나, 경기변동성이 높은 반도체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SK그룹 편입 이후 동사의 영업 및 재무적 전략의 변화, 그룹의 추가적인 지원의지 및 여력, 그리고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업황 부진에 대한 동사 대응력, 실적 및 재무안정성의 변화 등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할 요인들로 판단된다.

1984년 10월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현대전자산업㈜’가 모태이며 1999년 10월 ‘LG반도체㈜’를 흡수합병하고 2001년 3월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력제품인 DRAM(’11년 3분기누적 M/S 22.8%, 2위)과 낸드플래시(’11년 3분기누적 M/S 12.4%, 4위)를 통해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전문업체로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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