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강원도개발공사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 지역개발사업 관련 정책수행 역할 담당
- 정부와 강원도의 감독, 통제 및 지원
-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가중된 재무적 부담
지자체 산하 개발공사의 경우 사업지역이 관내로 제한적이고 사업영역은 공공성이 내포된 개발사업이 우선시됨에 따라 계속적인 외형 확대 및 다양한 사업영역 확보 측면에서 일정 부분 한계가 존재하지만, 설립근거가 되는 법적·정책적 지위를 바탕으로 해당 지자체의 직·간접적 지원 하에 지역 내에서 양호한 영업경쟁력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강원랜드 주식(지분율 6.6%)은 매년 양호한 수준의 배당수입(출자수익사업 매출 인식)을 제공하고 있고, 또한 보유지분의 가치를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 제고 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총 사업비 1조6,836억원)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과 이후의 부진한 분양실적으로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크게 저하되었으며, 이는 동사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시설물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중요 시설물로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정부와 강원도의 동사에 대한 지원 및 협조가 기대되며, 그 결과 관련 투자로 인해 증가한 동사의 재무적 부담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궁극적으로 동사는 공익적 성격의 지자체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되며 유사시 추가적인 출자, 보조금 지급, 지급보증 공여 등의 형식으로 정부 및 강원도로부터 직·간접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동사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1997년 1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동사는 강원도 지역 내 택지 및 지방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 임대주택 건설, 관광개발, 부동산 임대, 도내 관광지 수탁운영, 기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위탁하는 각종 대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동계올림픽 시설 지원을 위하여 동사가 추진한 알펜시아리조트 사업의 대규모 자금소요로 동사의 외부차입금 의존도는 2006년 이후 크게 확대되었으며 골프장, 호텔, 콘도 등 해당 시설의 저조한 분양성과로 인해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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