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 조세포럼 및 장학금 수여식 성료

-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 광교, 세무법인 조이 후원

2012-02-28 13:44
서울--(뉴스와이어)--국립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들의 모임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배형남)는 27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강당에서 ‘조세학술포럼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조세포럼에서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배우자공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와 올해 첫 시행하는 ‘성실신고확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2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되고, 동국대 경영대학원 김갑순 교수,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성균 교수, 윤무구 세무사, 이종탁 세무사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배우자공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범식 세무사는 현행 상증법상 배우자공제는 부부재산계약제나 사망전 재산분할에 비교하여 불리한 제도라며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해 재산을 상속할 경우 남은 배우자에 대해서는 상속공제 한도액을 폐지하고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성실신고확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자로 나선 구재이 세무사는 “성실신고확인제에 대해 납세자와 확인자가 순응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당사자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게 시급하다”며 그동안 행정부와 실무업무를 담당한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로 소회를 밝혔다.

세세회는 조세포럼행사를 마친 후 불우한 환경을 딛고 꿋꿋이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배형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선진화의 과도기에 자리하고 있고, 빈부의 격차나 의식의 격차가 심화되기 쉬운 시대적 위치에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의식과 인식의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세회 회원님들이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선봉에 서서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로 나선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요즘은 사회를 감동시켜야 한다고 본다. 세무사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고자 오는 6월 공익복지재단을 설립하고자 한다. 세세회에서도 출연금을 부탁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갖춘 세세회원들이 많은 관심으로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세세회는 국립 세무대학 출신중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의 자격을 갖춘 자로 828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금번 세세회 정기포럼과 장학금 수여식은 (주)광교 1기 고병숙 회원, 세무법인 조이 1기 김형상 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 총본부장 6기 김영록 세무사가 후원했다.

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개요
택슈랑스는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금융용어이다. 택슈랑스 그룹의 TFR(Tax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보험상품 중 세테크 금융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무전문가이다. 현재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와 김영록 세무사는 택슈랑스 관련 금융보험,재무상담,출판저작,교육 등 국내특허권이 있으며, 최근 금융상담업 금융재무설계업 등으로 일본특허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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