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독서의 해’ 맞아 업계 최초 독서강좌 개최
- 복합문화공간 갤러리로얄에서 ‘영혼의 친구, 책과 사귀기’ 모토 아래 독서 클럽 열어
3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1회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로얄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책을 좋아하지만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망설이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도서를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수강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독서클럽은 로얄이 운영하는 ‘갤러리로얄’의 렉쳐홀에서 열리는데, 이곳은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푸른 잔디가 잘 정돈되어 있는 정원이 내다보이는 분위기 있는 문화공간으로 독서 토론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토론을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모닝커피와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에 진행하는 첫 번째 독서 클럽에서는 ‘책 보따리를 풀다’라는 주제로 ▲어릴 적 선물 받은 잊을 수 없는 책은? ▲나를 울린 내 생의 최초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우리 집 서재는 어떤 모습이었나? ▲나의 독서 취향은? 등 가벼운 주제를 다루며 다양한 독서법과 관련 도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후 4회에 걸쳐 <책은 도끼다, 박웅현/북하우스>,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황두진/해냄출판사>, <바다의 기별, 김훈/생각의 나무>, <오주석의 한국美특강, 오주석/솔출판사> 등 엄선된 도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로얄의 조창연 마케팅 팀장은 "최근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등의 보급으로 종이 책을 접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단문메시지에 익숙해진 도시민들에게 책을 읽고 생각하며,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독서 클럽을 열게 됐다.”며 “갤러리로얄이 표방하는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살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얄 독서클럽은 갤러리로얄(02-514-1248)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도서 구입비 포함, 5명 이상 단체 수강시 5% 할인 적용).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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