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LED 조명’, 인테리어 분위기 연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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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12-17 09:3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손쉬운 방법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조명 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LED 조명’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조명 기능을 넘어, 욕실 수도꼭지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돼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자.

물 온도에 따라 변하는 수도꼭지, 고급스러운 욕실로 분위기 연출

욕실을 단순히 기능적인 공간이 아니라, 인테리어 공간이자 감성적인 휴식처로 인식하면서, 수도꼭지 하나에도 인테리어 가치를 두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는 물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LED 수도꼭지’를 선보여, 욕실을 고급스럽게 꾸미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도자기 물병 모양으로 디자인된 해당 제품은 26도 이하의 물이 나올 경우 파란색, 26도에서 38도 사이는 녹색, 38도 이상에서는 붉은색을 띄는 등 물의 온도에 따라 총 17가지 색상을 띈다. 따라서 온도를 손으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어, 디자인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LED 무드 조명 밝히는 공기청정기, 실내 무드조명으로 변신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공기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에어비타(대표 이길순)가 선보인 ‘S-에어비타’는 살균이온으로 공기 정화 기능은 물론, 부드러운 곡선디자인과 LED 무드 조명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격이다. 특히 실내 무드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해 아늑한 실내환경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악취 제거, 항균 기능도 포함돼 화장실, 사무실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얼음 나올 때 마다 반짝이는 정수기, 살균과 디자인을 동시에

최근 편리성 때문에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정수기도 인테리어 가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필레오 퀸’은 고드름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정수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면 장식 부분에는 얼음이 토출될 때 LED 조명이 반짝거리며,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특허기술인 UV살균시스템을 도입해 컵을 대는 즉시 실시간으로 물과 얼음까지 살균해준다.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에도 자동으로 살균기를 가동시켜 물속의 세균번식을 억제시켜준다.

로얄&컴퍼니 마케팅팀 이정화 과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에 있어, 인테리어적 요소를 겸비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각 업계는 LED 조명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는 등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관심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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