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통운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
- 기존 계열 지원부담 해소와 CJ계열로의 편입
-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와 확고한 시장지위
- 양호한 수익성 및 재무구조
- 舊 금호그룹 계열사 지분매각으로 확충된 유동성
우수한 시장입지를 바탕으로 한 외형 및 수익규모 증가세, 자산형 물류업체로서의 확고한 네트워크 기반, 계열신인도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전망은 안정적이다.
오랜 업력과 폭넓은 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수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자산형 종합 물류업체로 국내 33개 지사와 5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육상운송 및 하역, 택배, 포워딩(복합운송주선) 등을 영위하고 있는 상장회사이다.
2011년 6월 CJ컨소시엄[CJ제일제당 및 CJ지엘에스]이 대한통운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당사는 동사를 Watchlist 상향검토 대상에 등록하였다. 이후 본계약이 체결(7월 15일)되었고 최종적으로 CJ컨소시엄이 동사 지분 40.2%를 인수(12월 30일)함으로써 동사는 CJ계열에 편입되었다.
당사는 CJ계열 편입이 동사에 미칠 사업 및 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번 수시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였으며, 구체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최고의 자산형 물류기업으로서의 우수한 펀더멘탈이 확고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성장 잠재력 또한 유효하다는 점이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핵심사업에서의 강한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위탁물류시장의 확대추세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혜가 기대되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기존 지배구조 상의 불확실성 해소로 계열지원 부담에서 벗어남과 아울러, CJ그룹으로부터의 계열지원 수혜 가능성 또한 본격화된 점이다. 우수한 자체 펀더멘탈에도 불구, 과거 舊금호그룹에 대한 재무적 지원 부담과 낮은 계열신인도가 그간 동사의 신용도 상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CJ계열 편입으로 계열지원 부담에서 탈피함은 물론, CJ그룹으로부터의 지원 수혜가 가시화된 점이 인정되며 이는 동사의 신용도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및 시장지위에 기반한 CJ계열사들로부터 사업다각화 및 영업상의 시너지 창출과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 택배시장에서 동사와 CJ지엘에스가 수위의 시장점유율을 점하고 있어 택배산업 내 시장지위 강화와 중복투자 배제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한통운 인수 과정에서 신규 차입으로 CJ컨소시엄 계열사들의 재무 부담이 상당 부분 확대되었다. CJ그룹 및 CJ컨소시엄 차원에서 향후 증가된 레버리지 부담을 어떻게 해소할 지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는 한편, 그룹 내 물류사업과 관련한 CJ그룹의 중장기 영업·재무전략과 물류계열사 간 지배구조 체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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