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련 ‘지리산의 새벽’ 출판기념회 개최

-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남원문화원

2012-03-14 11:27
서울--(뉴스와이어)--남원시민신문사와 지리산고향뉴스 서호련 논설고문은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남원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60편 칼럼과 에세이를 엮은 책자 ‘지리산의 새벽’은 ‘또 다른 경전이요 목민심서의 글’이라는 서평에서 보듯 보기 드문 저서로 평가된다.

다양한 소재의 글은 읽는 쏠쏠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오랜 만에 듣는 어른의 말씀 같은 미묘한 울림을 준다. 특히 이 책은 자녀들이나 후학들이 미래의 꿈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필수 교양 지침서로 권할 수 있다.

1장 ‘헬로 뉴욕 하이아메리카’에서는 악사들의 천국 뉴욕 지하철, 미국정치는 여성천하, 뮤지컬 <영웅 안중근>과 링컨센터, 2장 ‘흐르는 생각 머무는 발자취’에서는 대통령 무릎 꿇리기, 일본의 쇼군, 만추 3장 ‘지혜론’에서는 중국의 한시 외교, 조조 같은 놈, 인간지사 새옹지마 4장 ‘그 사람의 발자국’에서는 제갈량의 출사표, 김삿갓 둘레길 그리고 삿갓 막걸리, 이몽룡과 춘향은 실존인물이다 5장 ‘헤아리기’에서는 끌려간 남원의 도공, 승냥이보다 무서운 토호들, 왕초 각설이 철학 등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실려 있다.

역사는 진화합니다. 밤이 있으면 새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국가, 어느 민족, 어느 시대의 사람에게도 암흑의 시기는 있었어도 암흑이 영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흑을 또 다른 말로는 혼돈의 시대라고도 하고 토호들과 졸부들이 판을 치는 ‘상놈들의 전성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민초들이 낙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새벽이 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제가 꿈꾸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 프롤로그 중

일반적으로 신변잡기로 시작하여 신변잡기로 끝나는 수필과는 다르게 서호련 님 글은 칼럼 성격을 띤다. 작은 것에서 철학을 새기며 큰 것에서 인간의 정을 잊지 않는다. 사람냄새 나는 세상을 지향하며 짙은 호소력을 갖는 그의 글은 다양성이 크다. 책 한 권을 다 덮고 나면 저자가 70대라는 걸 잊게 만드는 힘이 내재한다. 미시 담론과 거시 담론이 씨줄과 날줄로 켜켜이 엮여 현재를 호흡하는 청년이나 중년, 또는 장년들에게 색깔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지리산의 새벽’은 주식회사 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출판홍보사업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월간 까데뜨>에서 출판했다.

<서호련 > 저자소개
교회의 주교로서, 지리산 지역에서 30여 년 간 복음을 전하다가 이제 은퇴하여 남원에 정착했고 지금은 세무사로서 세무컨설팅을 하고 있다. 1940년(경진)생으로 광주서중일고(34회),광주고교(8회),성균관법대 졸업,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 한국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 국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우편번호 590-984) 전북 남원시 도통동 537-9 국일세무회계사무소 063-631-1031 unclesu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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