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유권자총연합회에서도 김영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적극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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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시민단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광주지역 회원 일동은 김영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적극지지한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및 모범 국회의원으로 17-18대에서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진 의원은 의정 활동도 남달랐고 도농을 넘어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최선을 다한 의원으로 그 정신은 모든 정치인들이 본 받아야 한다고 할 수 있는 우수 국회의원이다.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희생양이된 김영진 의원에게 한국 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광주 지역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광주의 일꾼 김영진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 또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 일꾼다운 일꾼이 당선되어 정치를 변화 시켜 낼 수 있는 초석이되고 정치판에 한알의 밀알로써 많은 열매를 맺도록 무소속으로 나오는 김영진 의원을지지 한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정을 위해 헌신한 의원이 희생되는 19대공천의 모습을 보고 진정 이루 말할 수없이 실망과 정치판에 분노를 금 할 수 없다. 그래서 시민단체인 유권자총연합회에서도 김영진 의원을 국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지한다.

민주당 최다선 중진인 김영진 의원은 5선 국회의원 재임 중 우리사회의 경제적 약자인 농어민과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방교육차치 확립과 참교육 실현을 위해 한결 같은 정치 외길을 걸어왔다. 그는 단 한번도 불의에 야합하거나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광주5.18민주화운동의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내어 민주평화인권의 성지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과학벨트 광주유치 성공으로 1조1천억 국비확보를 했고, 조선대의 숙원인 22년만에 정이사 체제확립, 광주대 1,300명 증원과 송원대 4년제 대학 승격. 그리고, 3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마륵동 공군탄약고 이전보상 2,030억원 국비확보와 조선대 제2병원 이전 추진 등 우리 광주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계기를 부여하는 지대한 공로를 우리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고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과 4.19혁명을 전면 삭제하는 집필기준이 고시 되자 광주 200여 시민사회단체와 비상대책위를 구성,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아 마침내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게재 되도록 하는 역사 바로 세우기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그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창설, 상임대표로서 750만 재외동포의 권익실천을 위해 세계한인의날 제정, 34년만에 재외동포 참정권 부여, 해외한인청 설립추진 등 750만 해외동포를 위해 적극 헌신해오며, 미주한인재단 및 한인단체 등으로부터 제1회 세계한인대상을 수여받는 등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어 오는 12월 대선에서 한국교계, 농어민, 해외동포들의 지지를 모아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자산임에도 이를 전면 무시한 공천 배제는 있을 수 없는 행태이다.

이처럼 국내외적인 기반을 갖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이끌어 갈 사람은 올곧게 자신을 갈고 닦은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김영진 의원이라고 판단하고, 우리 모두의 뜻을 모아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추대하는 바 이다. 존경하는 우리 지역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간곡히 호소한다.

2012년 3월 14일

광주광역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방철호
천주교 광주대교구 몬시뇰 신부 조비오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원재
광주시 장로교단협의회 대표회장 김유수
광주5.18 아카이브건립 추진위원회 상임고문 강신석. 안성례
광주시 서구교단협의회 회장 김정식. 상임부회장 강희욱. 총무 변 찬

이와 같이 광주에서 각 시민단체들은 김영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당선 된다면 꼭 대한민국 국회의 참 모습을 회생 시켜 낼 수 있는 의정 활동을 부탁 바란다. 또한 시민 사회단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광주 지역 회원들도 광주지역 각계각층의 지지를 함께 하고자 한다.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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