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킹, 커피 브랜드 최초 원산지 표시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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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킹

2012-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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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건강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먹고 마시는 것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밖에서 사서 먹는 음식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라떼킹(www.latteking.co.kr)에서는 국내 최초로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커피는 물론, 우유와 다른 식 재료에 대한 원산지를 공개함으로써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로 각인되며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떼킹의 커피 원두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자 품질 좋기로 유명한 브라질산과 인도네시아 자바산, 에티오피아산 시나모를 사용한다.

라떼킹의 대표 메뉴 ‘컨디션라떼’의 꿀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소비자는 전혀 모를 수입산이 아닌, 무주 구천동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다. ‘포도주스’도 경상북도 영천에서 재배한 포도원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금라떼’의 소금은 연간 생산량이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토판 천일염을 이용한다.

최근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산 식재료에 공포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라떼킹은 모든 티 음료의 찻잎을 독일산으로 교체하는 등 발 빠른 대처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라떼킹 김대준 대표는 “앞으로도 기존 메뉴는 물론, 새로운 메뉴의 식재료에도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식음료에 대한 무한 신뢰를 이끌어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라떼킹 개요
좋은 커피가 밥값보다 비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커피매니아들이 만들어가는 라떼킹입니다. 라떼킹은 가벼우면서도 진지합니다. 라떼킹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attek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