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농심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2-03-22 15:05
대구--(뉴스와이어)--대구농업기술센터는(소장 서말희)는 초·중·고등학교의 주 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해결하는 즐거운 농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이 놀토에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으로 건전한 정신 건강을 가질 수 있고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는 등 즐거운 놀토 생활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매월 넷째 토요일 10시부터 진행이 된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통뿐만 아니라 정서함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경유물관, 초록나라 견학을 오거나 원예체험교육 등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앞으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미래 고객인 아이에게 현장 체험으로 생명자원 과학과 농업과학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며 소통 강화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나아가 학교폭력 경감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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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류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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